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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해파랑길

해파랑길 #47, #48

by 그냥개인블로거 2022. 3. 9.

▲해파랑길 #47, #48

 

 

 

 

해파링길 47구간은 삼포해변에서 출발, 송지호를 살짝 돌고 가진항까지 가게 되며,

 

약 10km 구간이다. 

 

 

해파랑길 47코스

삼포해변에서 시작하여 거진항까지 둘러보는 47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짧은 거리지만, 전통민속마을인 왕곡마을과 송지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겨울철 송지호에 머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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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해변

오늘은 날씨가 별로 좋지가 않다. 먼지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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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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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at 송지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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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따라 오른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왼쪽으로 가라한다. 송지호 방향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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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뒤에 있는 산에 더 눈이 간다. 

 

언제가 산을 좀 더 잘 오르게 되면, 겨울 설악산도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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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철로.

우리도 유럽까지 한달짜리 기차타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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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있고, 그 주위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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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관망대에 올라가면 요렇게 표시를 해두어서 저기가 어딘지 잘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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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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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는 철새나 다른 동물들의 박제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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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철새관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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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송지호를 옆에 끼고 돌아서서 왕곡마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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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마을

왕곡마을은 오래된 마을인데, 기와지붕보다 초가지붕이 많고 확실히 정겨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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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소

영화 '동주' 를 촬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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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마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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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마을 저잣거리

왕곡마을 저잣거리는 왕곡마을과는 좀 떨어져 있다.

 

차후에 별도로 조성한거 같고, 아마 여기서 특정일에 행사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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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진 해변

멀리서 보니 뜬금없이 컨테이너가 삐딱하게 있는게 이상했는데, 

 

만들어 둔 거였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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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진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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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좋았는데, 풍선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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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명소 1번지

처음 이걸 봤을땐 이게 뭔지 몰랐는데,

 

▲수뭇개 바위

일출명소 수뭇개바위를 표현 한 거였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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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인도 없는 차도 옆을 걸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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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진항 방파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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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구간 종점

가진항 내려가기 전에 48구간 스탬프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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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8코스

가진항을 지나 연어맞이광장을 거쳐 거진항에 이르는 코스다. 평화롭고 풍요로운 동해를 감상할 수 있다. 북천 연어맞이광장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연어 조각상이 반긴다. 연어의 귀향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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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48코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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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8구간은 가진항에서 출발하여 북천철교를 지나 거진항까지 이르게 된다.

 

약 14km구간으로 어려운 구간은 아니다. 

 

▲가진항

가진항을 살짝 둘러보고 가도록 코스가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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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오늘도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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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리 해변

이쪽은 시골 한적한 해변이다 보니, 카페도 없고 화장실도 잘 없고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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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 옆으로 살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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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보이는 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거진항이다.

 

아직 까마득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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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로 활용되고 있는 북천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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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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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논밭이다 보니 볼게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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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는 좀 더 가까워진 거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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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해변

요런거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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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11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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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명태가 잘 나오나 보다. 소음방지벽에도 명태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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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종점, 49시점

거진항 수협 옆에 스탬프함이 있다.

 

원래 계획은 47,48,49를 한꺼번에 걷고(약36km) 마치려고 했는데, 

 

발가락이 또 왕물집 생기는 바람에 못 걷겠다 ㅎ

 

오늘은 중간에 양말도 갈아신었는데도 물집이 생김. 새신발 적응이 아직 안됨.

 

그래서 일찌감치 연기하고, 3만원짜리같은 5만원짜리 모텔 잡고 밥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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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물회 주문했는데, 밥이 좀 늦길래 밥은 따로 받나 하면서 밥 달라 하니 

 

소면 나오는데 밥도 드리까 하심 ㅎㅎ

 

소면 먹고 필요하면 말씀 드린다 하고 맛나게 먹음.

 

소면 많이 주신거 같음. 

 

밥은 더 안먹고, 소면하고 물회만 맛있게 먹고 나옴

 

모텔서 씻고 티비 좀 보다가 꿀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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