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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비2

해파랑길 #6 몇 주간, 주말에 일이 많아서 오랜만에 다녀왔음. 전체적으로 동네 뒷산을 쭉 걷는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은 코스. 좀 긴~ 뒷산 같은 중간에 공사 구간이 있어서 당황 할 수 있으나, 트랭글이나 두루누비를 사용하면 무난하게 완주 할 수 있다. 부산에서도 버스 이용할때 좀 찍어둘걸 그랬다. 동네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른듯 하기도 하고, 기사님들의 운전 스타일도 좀 다른거 같기도 하다. 해파랑길 걷는다고 타 본 버스중에는, 부산에서 이용한 전기 버스가 가장 좋았다 이젠 유리문도 없어졌다 ㅠ 트랭글 GPS에서는 저 다리 밑으로 지나가게 표현되어 있으나, 공사중인 상황이고, 이정표는 그냥 쭉 가게 되어 있다. 그냥 쭉 가면 된다. 언덕을 오르는 시점에서의 안내판. 여기서부터 끝까지 산길을 걷는다고 보면 된다. 중간에.. 2020. 12. 2.
해파랑길 #1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스카이워크, 편의점 등 시설이 운영되지 않고 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어쨌든, 구간 도장 찍고 출발 하려는데, 먼저 해파랑길 걷고 계신분께서, 도장이 안된다고 말씀을 주신다. 말씀대로 도장의 고무 부분이 떨어져서 굴러 다니고 있다. 하루이틀이 아닌거 같은데, 관리 주체에서 조치를 취해야 되는 상황이다. 오늘 구간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여 이기대, 광안리, 해운대를 거치는 17.8km 구간. 오륙도 스카이 워크, 코로나로 인하여 폐쇄 상태. 엘시티 인근에 주차를 해뒀기 때문에, 목적지는 잘 보임. 많이 남았음. 가을 바람이 시원하나, 아직은 더운 날씨. 이기대 구름다리, 5개?? 인가 있었던거 같음. 걷기 구간은, 각 지자체 별로 겹치는 구간이 있음, 해파랑길 부..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