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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5

다이소 멀티펜 기존에 사용 하던 제트스트림3 바디 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져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천원짜리 멀티펜 구매. 디자인이나 그립감이나 이런 것들은 기대 안하고, 적당히 쓸 요량이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이 아니고 나름 괜찮음. 제트스트림보다 부드러움. 초저점도('유성잉크와 중성잉크의 특징을 가진 잉크'라고 적혀있음)라고 부드럽게 써진다더니 진짜였음. 원산지는 한국. 위는 제트스트림, 아래가 다이소 멀티펜 끊기는건 비슷한 수준인데 좀 더 써봐야 알겠음. 제트스트림은 일반적인 삼각형 모양인데, 다이소 멀티펜은 이렇게 생겼음. 필기하다 떨어뜨리면 못쓰게 되는 거임. 2016. 5. 13.
베개 위 아들 아침에 일어나서 느무 웃었음 나도 저럼 ㅋ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5. 30.
제주 유기농 감귤 매년 사먹고 있는 제주산 유기농 감귤 마트에서 파는것보다 훨 못생겼는데 훨 맛 남 ㅎㅎㅎ 올해는 두박스째 딸도 귤 좋아하고 아들도 좋아할거 같음 올핸 다 팔렸으니 다음 겨울까지 기다려야 됨 ㅠ 2013. 1. 3.
에어컨 따위 에어컨 설정 20도 따위 개나 줘버려 바람부는 나무 밑이 쵝오 청승맞아보일까봐걱정되는게 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6. 23.
풀꽃반지 풀꽃반지 끼워주고 속삭이던 너 라는 추억이 없어서 서른중반 요즘도 풀꽃반지 만들어 끼워주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6. 14.
기다려 주세요 퇴근길. 왕복 2차선 길에 보행자 신호가 없는 횡단 보도를 건너려고 몇명의 초딩들이 오글오글 모여서 손을 삐죽빼죽 들고 있었고 내 앞의 차들 4대 가량이 생까고 그냥 지나갔다 나 역시 착한 편은 아니라서 그냥 갈까 고민도 좀 했지만;;;;; 오늘따라 이상하게 서고 싶었던 거다. 비와서 착해졌다...ㅎㅎ 그래서 멀리서 부터 슬금슬금 기어가면서 아이들 지나가길 기다렸는데 아이들이 거의 건너갈 때 쯤 나를 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아.......그게 얼마나 웃기던지..씨익 웃으면서 나도 아이를 보며 엄치 손가락을 들어줬고 아이도 나를 보며 서로 ㅋㅋㅋㅋㅋ 했다.. 10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제 이때쯤 부터 지금까지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됐다 ㅋㅋㅋㅋㅋ 아이들 표정에서 "이상하다, 저 아저씨는.. 2011. 5. 31.
아이의 사생활 ebs다큐 아이의 사생활 완전 반성하는 시간이었음 책으로도 나와있으니 꼭 봐야겠다 다시한번 되새기지만 아이를 내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아이 스스로 해내는 소소한 성공들의 기쁨이 모여야 한다는 것. 아이가 실패를 하더라도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조금 더 기다려 주는 것. 비단 아이에게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누르고 지시하면 기분 안좋는데, 아이나 어른이나 다 똑 같은거 아니겠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28.
다육이 거래처에 있던 다육이 이름은 모름;;; 너무 통통해서 깨물어보고 싶었음 그러나 변태새끼처럼 보일까봐 도저히 못 그러겠음 탱글탱글한게 너무 이뻐보여서 한번 길러봐야겠음 다육이 아무 종이나 무료로 분양받아드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27.
계획을 좀;;;; 아 어쩔라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