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걷기 ]/해파랑길

해파랑길 #45, #46

by 그냥개인블로거 2022. 3. 9.

 

해파랑길 45구간은 설악항에서 출발하여 영랑호를 한바퀴 돌고 장사항 까지 이어지는 

 

약 17km 거리의 구간이고, 속초 시내를 통과하기 때문에 나름 볼거리도 있는 구간이다. 

 

갯배도 처음 타봤음 ㅎ

 

 

해파랑길 45코스

대포항에서 부드러운 바다를 만지고, 등대전망대를 올라 설악과 동해의 경관을 감상한다. 장사항에서는 소박한 어촌 그대로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자연과 문명이 어우러진 다

www.durunubi.kr:443

 

 

해파랑길45코스 : 네이버

블로그리뷰 35

m.place.naver.com

 

▲45, 46 구간을 한꺼번에 진행.

 

 

 

 

▲망양휴게소

강원도로 가는 중간에 망양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동이 트는 것만 보고 다시 출발. 해가 많이 길어졌다..

.

.

.

▲설악해맞이공원

설악 해맞이 공원에서 해파랑길 45구간을 시작.

.

.

.

설악 해맞이 공원을 갓 지나면 몽돌로 된 해변이 나옴

.

.

.

인어 동상이 있음.

.

.

.

▲롯데리조트

여튼 경치 좋은데는 다 대기업 리조트 들어가 있음.

.

.

.

▲외옹치 항

.

.

.

롯데리조트 아래로 산책로가 있어서 걷기는 좋다.

 

다수의 리조트 이용객들이 아침 산책 중.

.

.

해안을 따라 만들어둔 산책로 이다 보니, 경치도 좋음.

.

.

.

편하게 데크 위를 걸으면서, 파도와 바다를 느낄 수 있다.

.

.

.

철조망도 데코레이션 되어 있음 ㅎ

.

.

.

▲외옹치 해변, 속초 해변

관광의 도시 답게 대관람차가 보임.

.

.

.

▲외옹치 해변 

.

.

.

▲외옹치 해변

.

.

.

▲대관람차

아쉽게도 아직은 공사중.

캐빈(이라고 하나??)은 원형이다.  음... 쥬라기 공원이 갑자기 생각 남.

.

.

.

파리까지 8,982km

.

.

.

.

.

.

▲설악대교

설악대교를 지나,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 아래서 갯배를 탈 수 있다.

.

.

.

▲설악대교 아래

멀리 보이는 산맥이 멋짐 

.

.

.

▲갯배 타는곳

대인 편도는 500원, 요금 받으시는 분이 잔돈을 잘 준비 해놓고 계심 ㅎㅎ

.

.

.

맞은편까지는 약 50m 정도로 보인다.

 

오늘은 한대만 운영 중인데,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그닥 많지가 않다. 

.

.

.

.

.

.

갯배는 이미 설치되어 있는 와이어를 당기면서 움직이게 되는데, 

 

직원인듯한 한분이 와이어를 당기고, 주민인듯한 분도 같이 당겨 주시는거 같았음.

 

나는 어버버버 하고 구경 ㅋ

.

.

.

▲속초등대

.

.

.

▲속초항

.

.

.

.

.

.

.

.

.

.

.

.

▲영랑호

영량호 너무 맘에 든다. 

 

길 폭도 넓은 편이고, 주거지와 가까운데 비하여 조용한 편이네

.

.

.

▲영랑호수 윗길

작년 11월에 영랑호수 윗길이 개통되었나 보다.

 

호수 위로 길을 띄워 놓았네

 

원래 해파랑길 코스는 호수를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아야 하는데, 

 

호수 위로 안가볼수 없지.

.

.

.

▲영랑호수 윗길

.

.

.

▲멀리 설악산 

영랑호수윗길 중간에는 크게 둥그런 모양으로 넓게 만들어 둔 공간이 있어서 

 

여기서 쉬었다가 사진 찍고 가도 좋겠다.

.

.

.  

얼어있는 부분도 있음

.

.

.

▲영랑호수윗길

.

.

.

매일같이 저런 산들을 보면서 사는건 어떤 기분일까 싶다.

 

답답하려나, 멋있게 느끼려나..

.

.

.

▲장사항

영랑호를 지나 장사항 쪽으로 들어오면 해파랑길 45구간은 끝이 난다. 

 

 

 

 

 

해파랑길 46코스

장사항에서 출발해 청간정, 천학정, 능파대를 지나 삼포해변에 이르는 멋진 길이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소나무숲과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의 절경을 두루 구경할 수 있다.

www.durunubi.kr:443

 

 

해파랑길46코스 : 네이버

블로그리뷰 28

m.place.naver.com

 

해파랑길 46구간은 장사항에서 삼포해변까지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역시 길이 어렵지 않은 구간이다.

 

▲스탬프가;;;

46구간 스탬프가 고장이다. 

 

고장난지는 좀 된듯하다고 느낀게, 옆에 스탬프 잉크패드가 있는걸로 봐서

 

사람들이 잉크패드를 좀 활용해서 찍으려 했나 보다. 

 

근데 스탬프에 고무부분? 이 아예 없다 ㅠㅠ 

 

테두리만 찍다 왔음

.

.

.

▲고성군

속초를 넘어 강원도 고성군으로 들어간다. 

.

.

.

▲봉포해변

.

.

.

▲새신발 구매

장거리에는 단단한 바닥이 좋다하여 새로 장만 했는데, 

 

발가락이 아픔 ㅠㅠ

발에 맞는 등산화 찾기 힘듬..

.

.

.

▲청간정

청간정은 현재 보수중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

.

.

.

▲청간해변

청간해변은 크진 않은데, 크지 않아서 조용하고 깨끗한듯 하다.

.

.

.

▲아야진 활어 회센터

.

.

.

▲아야진 방파제 인근

.

.

.

▲아야진 해변

.

.

.

▲아야진 해변

요즘 해변가에는 꼭 이런 류의 간판이 있는데, 

 

괜찮은거 같다..왠지 ㅎ

.

.

▲길가에 구조물

저거 명칭은 모르겠지만, 고성 쯤 오니까 보이네 

.

.

▲천학정

천학정 가기전에 동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쓰러진 나무가 있어서 좀 위험하다. 나무 때문에 가파른 곳으로 갈 수 밖에 없었는데 미끄러워서 실족할뻔;;

.

.

.

▲백도해변

백도해변은 캠핑장 시설도 있고, 규모가 좀 있는 해수욕장 이던데 

 

코로나 때문인지 완전 폐쇄 수준이더라.

.

.

.

▲일몰

아침에 망양휴게소에서 해뜰라 하는거 봤는데, 

 

고성에서 해 넘어가는거 보네 ㅎ, 설악산 넘어로 해가 떨어진다.

.

.

.

▲고성문암리 유적

.

.

.

.

.

.

▲삼포해변

멀리 보이는 설악비치호텔 까지 가면 된다.

 

신발이 안맞는가 보다, 발가락에 물집 크게 잡힌듯 ㅜ

.

.

.

▲46구간 완료

해변 입구에 스탬프함이 있다, 스탬프 찍고 집에 가자 ㅎㅎ

.

.

.

▲만석닭강정

속초시장에 들러 만석닭강정 구매. 

 

멀리 살다보니 온김에 사가려고 억지로 들렀다 감

'[ 걷기 ] > 해파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파랑길 #50, The Last.  (0) 2022.03.13
해파랑길 #49  (0) 2022.03.13
해파랑길 #47, #48  (0) 2022.03.09
해파랑길 #42, #43, #44  (0) 2021.12.07
해파랑길 #40, #41  (0) 2021.08.12
해파랑길 #38, #39  (0) 2021.08.12
해파랑길 #37  (0) 2021.06.08
해파랑길 #34, #35, #36  (0) 2021.06.08
해파랑길 #32, #33  (0) 2021.06.02
해파랑길 #30, #31  (0)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