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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해파랑길

해파랑길 #3

by 그냥개인블로거 2020. 10. 30.

 

 

 

 

 

 

대변항 뒷쪽 봉대산 가는 길.

해파랑길 3코스는, 대변항에서 시작하여 대변항 뒤에 있는 봉대산을 통과 하여야 한다.

젓갈 담그는 곳을 지나면 산에 이르게 된다.

 

중간 중간 해파랑길 표시가 있음

트랭글이나 두루누비 앱에서 '따라가기' 기능을 사용 하면 길을 찾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음

 

 

요기도 안내표시

 

 

봉대산 등산로에도 안내 표시

 

 

봉대산 안내판에도 붙어 있음

 

 

정상 쪽으로 가야 됨.

 

 

봉대산은 중간중간 표지판이 잘 되어 있음.

 

 

기장문화원 방향으로.

 

 

우신네오빌 아파트 쪽으로.

 

 

산을 얼추 다 내려오면 저수지가 있음. 

평범한 저수지인데,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랏' 하는 느낌..

 

 

리본이 떨어져 있길래, 다시 걸어 뒀다, 뿌듯 ㅋㅋ

 

 

기장 군청 뒷편.

오른편에 보건소가 있는데, 코로나 사전검사소로 사용하고 있는 흔적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좋더라..

 

기장체육관.

 

 

새로산 등산화

새신을 신고 걸었더니, 뒷꿈치에 물집이 잡혔다..발가락에도 물집이 잡혀서 점점 어그적 걷게 되었다.

신발 자체는 아직까지 만족 하는 중.

https://briiz.tistory.com/325

 

컬럼비아 릿지 플러스 2 워터프루프(NEWTON RIDGE™ PLUS II WATERPROOF)

요즘 많이 걸어서 그런지, 기존에 사용하던 신발의 밑창이 분리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 브랜드의 등산화를 검색 해보니 나의 용도에 비해 가격대가 만만찮다. 물론 내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briiz.tistory.com

 

 

일광해수욕장

 

 

예전에 한국유리공업(한글라스)공장 뒷편, 현재는 없어졌음.

 

 

예전 한글라스 뒷편 바닷가 

 

 

한국수산자원공단.

보이는 건물의 뒷편이 원래 코스이나, 차도 가기 싫어서 오른쪽으로 그냥 감.

 

 

아, 차도 나옴. 이 구간이 인도가 잘 없어서 좀 위험하다.

 

 

해변따라 카페가 카페가 끝도 없음.

 

 

 

 

 

마레,

'마레'는 약 20년 전에 전 여친과 가끔 가던 레스토랑인데, 오래 버텨줘서 좀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애들 데리고 간게 벌써 8년 전이네,,

바다로 비추는 조명 덕에 바다가 좋은 풍경이 되고, 

잘 갖춰입은 지배인?이 안내 해주던, 좋은 기억의 '마레' 이다.

조만간 한번은 꼭 다시 가봐야 겠다.  

현재는 초6,,

 

 

해동성취사.

 

 

바릇.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뒷쪽 길에 있는 식장인데, 

사람이 사람이 많음,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웨이팅까지 하고 있음.

여기도 한번 와보고 싶네 ㅋ

 

동백항 방파제

 

 

신평소공원 인근 배 조형물.

 

 

아이들과 게잡이 ㅎㅎ, 집게 많음.

 

 

문토스트 일광점

송정에서 못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 사먹음 ㅎ

 

 

임랑해수욕장.

오후에 출발 했더니, 벌써 해 떨어지고 한밤중이네, 

다음에는 물집에 대한 대책을 좀 강구 하고 출발 해야겠다. 

이게 은근, 상당히 불편하고 아프다. 

 

고작 200미터 봉대산 올라가는데도, 오만 짜증을 다 내며 꾸역꾸역 올라갔는데,

또 오늘의 목적지까지는 왔네,  

 

http://www.durunubi.kr/4-2-1-1-walk-mobility-view-detail.do?crs_idx=T_CRS_MNG0000004228&brd_div=DNWW

 

해파랑길 3코스

대변항에서 월전까지는 해안도로가 생기기 전에 걸어 다녔던 옛길을 걷는다. 옛길은 산길이지만, 매우 부드러워 걷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다. 죽성에서는 국수당, 황학대, 죽성교회 등 이야깃거

www.durunubi.kr: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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