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 된 철길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있는데,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이다.
중간에 작게 보이는 노란색이 스카이캡슐.
해운대 달맞이길 올라가는 문탠로드 입구. 올라가면 이쁜 카페도 많고, 구경 할 만 함.
트랭글과 두루누비 GPS에서는 실제 길과 조금 벗어나는 부분이 있음.
당황하지 말고 길따라 가면 됨.
(남) 해운대해수욕장 - 미포 - 청사포 - 구덕포 (북) 순서 임.
송정해수욕장 끝에 동산이 하나 있고, 죽도공원이 있음. 가볍게 한 바퀴 돌면 됨.
바닷가 절벽위에 있는 절이라서 풍광이 좋아서 그런지, 항상 관광객들이 넘침.
미역도 팔고, 불교 용품도 팔고, 각종 군것질 거리도 판매.
보통, 자기 띠 찾아서 사진 찍고 가심. ㅋㅋ
국립수산과학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예약 방문 안내판이 붙어 있음,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임.
아.. 반대편엔 이런거 없었는데;;;;
주차장 조성공사를 하면서 매립을 많이 한건지 모르겠는데, 해변가가 좀 높아진 느낌이 든다..
왜 다 뜯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서 해물과 전복죽을 먹는 것도 나름 좋았음.
지금은 다 철거 되었고,
철거된 자리의 반대편 건물에 해물과 전복죽을 취급하는 집들이 대부분.
이쪽으로 다 옮기셨나 보다.
3구간 도장 안찍힌다며, 성내고 계심.
나도 아침에 찍어 봤는데, 안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