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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기타

등대 스탬프투어 - 아름다운 등대(2/15 진행)

by 그냥개인블로거 2022. 6. 6.

 

 

등대와바다

울기등대 봉수대, 목조 등대를 거쳐 동해안 첫 등대가 되기까지 상세보기

www.lighthouse-museum.or.kr

 

등대스탬프 투어의 첫번째 테마 - 아름다운 등대

15곳의 등대를 방문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동해는 주로 육지의 등대들로 구성되어 있고, 서해는 주로 섬의 등대로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서해엔 섬이 많으니까 그렇겠지.

영남권 거주자로서 서해안의 섬들은 좀 난감 하다 ㅎ

여건이 될 때, 하나씩 가다보면 어 어떻게 되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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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는 등대 뿐만 아니라 등대 주위가 나들이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만큼 접근성은 좋은 편이고, 주차도 편하다. 미어 터질 때도 있으니 좀 일찍 가는 것이 낫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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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

항로표지관리소 안에 등대가 있어서, 문 닫는 시간에 가면 스탬프를 못 찍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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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

관람시간 4~9월 : 09시 ~ 18시, 10월~3월 : 09시 ~ 17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 

먼 길 왔는데, 스탬프는 찍고 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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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의 거상

스탬프 함은 건물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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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해가 빨리 뜬다는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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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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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명기

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 안에는 등명기를 볼수 있도록, 낮게 전시된 등대가 있다.

등명기를 잘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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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스케치도 해보고 있는데, 유튜브 말고 따로 교육을 받은건 아니라서 실력을 얘기하기는 의미가 없고, 

계속 그리다 보면 볼만해 지겠지 하고 있다.

 


  

2. 울기등대

 

울기등대는 울산 동구의 대왕암공원 안쪽에 위치 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대왕암공원은 울산시에서 지정한 '울산 12경'  에도 포함 되어 있다.

 

 

대왕암공원

관련사이트 울산동구청 울산동구문화관광축제 울산광역시청 울산동구사진기록관

daewangam.donggu.ulsan.kr

 

주차장이 넓게 조성되어 있고, 주말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긴 하나

어차피 걷는거 조금 멀리 주차 한다면 주차는 그리 어렵진 않다.

이곳은 가까운 주차장인데 가까운 만큼 차량이 많다.

 

▲여기 주차장은 좀 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훨씬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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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대왕암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조성되어 있다. 

넓은 편이고, 한쪽은 돌을 깔아뒀고 다른쪽은 흙길에 야자매트가 깔려있다. 

어느쪽이던 걷는데 불편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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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항로표지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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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항로표지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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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에 있는 등대가 아니면, 출입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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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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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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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를 지나 해변가에는 해산물을 파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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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방향

 

 

주차장에서 왕복시, 길면 3km 정도라서  무리 없이 다녀 올 수 있다.

 

300미터짜리 대왕암출렁다리도 있으니, 한번은 가보는게 좋을듯 하다.

무서워서 아직 못 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