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40

거리 : 약 17k

시간 : 3시간 30분 소요

경로 : 물건마을버스정류장 - 독일마을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 천하몽돌해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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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비에는 난이도 어려움, 소요시간 6시간 30분 으로 표기 되어 있음.

전체의 반 정도는 임도를 걸어야 해서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렇게 힘든 구간은 아니니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될 듯 하다.

▲트랭글

 

▲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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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마을정류장에서 출발한다. 

정자 윗쪽에 공중화장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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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독일마을로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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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은 왼쪽으로 돌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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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쪽에 물건리 방조어부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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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가 정문 쪽 임

나는 뒷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온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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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파독 전시관도 있고

기념품 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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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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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변을 따라 한참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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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흔적 미술관은 5.3k 남았다.

예쁜 벽화는 100m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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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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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저수지 둑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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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 보행은 머 어쩔수 없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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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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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남해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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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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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쪽으로 가다가

임도로 접어 들어야 한다. 

단호한 어조로 경고를 하는 안내판을 지나 본격적으로 임도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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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석이 깔린 임도이다.

아무래도 등산화가 나을수 있다. 좀 얇은걸 신어서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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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수 있지만, 쭉쭉 가면 되고,

주위에 편백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좋아지는 느낌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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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좋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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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보이는 전망대까지 900m 라는데, 

더 멀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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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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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바닷가가 목적지인 천하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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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개인이 하는 곳인데 운영을 안 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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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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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마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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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40코스 이자 남해바래길 7코스 화전별곡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