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8코스 1구간(8-1), 8코스 2구간(8-2) - 역방향

 

 

(주)부산의 아름다운 길

 

걷고싶은부산

 

부산갈맷길8코스1구간 : 네이버

 

갈맷길 8-1코스

 

 

 

갈맷길 8-1은 길지가 않아서 만만하긴 한데, 

한쪽에 주차를 하고 다른쪽으로 가기가 만만치 않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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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회동저수지

겨울이 되면 물안개가 더 피어 오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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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님들과 단체사진을 하나 찍고 버스타고 8-1의 반대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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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고양이는 이슬 맞았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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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안내도

상현마을이 8-1의 출발점이고 석대사거리가 8-1의 도착점이다.

오늘은 거꾸로 걸을 예정이라서 버스타고 나가서 지하철타고 해서 석대사거리로 간다.

이게 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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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사거리 스탬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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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한번 보고 출발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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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썩 맑은 날은 아니라서 우중충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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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호 둘레길 트레일런

대회를 진행하고 있던데, 참가자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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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을 따라서 회동수원지 방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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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저수지 아래 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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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정수사업소회동수원지소

정문을 통과하면 왼편에 화장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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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아래로 설치된 계단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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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저수지 옆을 따라 걷게 된다.

경사가 심하거나 하진 않아서 원만하게 잘 갈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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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려갔는데 직진해도 될거 같더라. 나중에 만나는 길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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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에 대한 설명을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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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좌고개

불쌍한 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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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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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저수지

왼편에 보이는 저쪽으로도 계속 걸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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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할 수 있는 곳은 난간을 해 두었으나 유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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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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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동 자연학습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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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저수지 안쪽에 마을이 있는데, 

이곳도 식당들이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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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뫼산 황토숲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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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숲길은 맨발로 걸을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맞은편에 발 씻는 곳도 있으니, 여름엔 한번 해봐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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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동 식당에서 고기 먹고, 한바퀴 산책하기 좋은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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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듯 너를 본다.

적어도 내 식구들 만은 꽃 보듯 봐야 될텐데,

내 스스로 안 그럴 때가 있어서 마음이 좋지 않다 ㅠㅠ, 아직 인간이 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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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스탬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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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발을 씻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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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두루누비 경로

트랭글, 두루누비 경로 안내에서 부엉산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부엉산에서는 회동저수지가 잘 보이기 때문에 경유하는 편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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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가다가

 

정상 방면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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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산 정상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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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산 정상 뷰

아래쪽이 오륜동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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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산 정상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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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은 조금 경사가 있는 편이긴 하다.

생각보다 부엉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좀 이상했다. 160m 밖에 안되는 산 인데,

등산객이 너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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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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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녹조가 껴 있다.

오랜기간 비도 안오고, 날은 덥고 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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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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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구간 중, 회동수원지소와 오륜동 사이의 구간은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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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구간은 어느 여름날 저녁에 

딸과 함께 충동적으로 오게 되어서 사진이 별로 없다.

 

민락교에서 석대다리 까지이고

수영강변을 걷는 구간이라서 평지이고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다.

거의 전 구간에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고

원동역을 지나면서 좀 줄어든거 같다.

저녁 먹고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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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