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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갈맷길

부산 갈맷길 2코스 2구간

by 그냥개인블로거 2021. 9. 3.

갈맷길 2코스 2구간은 이기대를 지나는, 갈맷길의 대표적인 코스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리,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를 볼 수 있다.

 

이기대가 편한 길은 아니지만 충분히 이쁜 길이기 때문에

 

2코스 2구간은 꼭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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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2-2코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끝나는 곳에 염전이 있던 분포를 넘어서면 새로운 바다가 열리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해안 절경 이기대가 반긴다. 치마바위의 호탕함과 박골새 사이로 몰

www.durunubi.kr:443

 

 

 

부산갈맷길2코스2구간 : 네이버

리뷰 64 · 오륙도 갈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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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2-1, 2-2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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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 공원

'수변나이트' 라고 불리던 곳이던가 ㅋㅋ

 

내가 학교 다닐땐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수변공원 옆 가게에서 전이나 튀김등을 사서 수변공원에서 많이 먹더라.

 

재밌겠던데, 선뜻 나서지는 못하겠더라. 나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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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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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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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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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느린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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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팟

이거 아마 예술 작품인걸로 알고 있는데, 

 

진품인가??

 

어쨌든 보기엔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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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실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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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 앞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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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 앞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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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여기가 예전엔 이런 공원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바껴서 공원이 되어 있다.

 

몇몇 어린이들이 씽씽카 질주 중이다, 폭주 하기 좋은 장소가 되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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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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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진입

이제 본격적으로 오르내리막이 시작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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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말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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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이런 구름다리가 몇개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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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쁜 길도 있음

 

한여름이 아니라면 한참 앉아 있다가 가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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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거리는 얼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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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산책로.

산책로라고 하기엔 좀 오르내리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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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는 분들 대단한게, 장비 다 짊어지고 여기까지 와서, 바위타고 내려가서

 

땡볕에 낚시하고, 또 다 챙겨서 들고 나가야 하는데

 

안 힘든가 모르겠다. 낚시도 겁나 재밌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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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를 걸으면서는 사진을 많이 안찍었는데, 

 

사실 너무 힘들었다 ㅋ

 

해운대에서 부터 와서 그런건지,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여튼 오만가지 핑계를 대고 싶다.

 

중간중간에 오르막에서는 열발 띄고 섰다가를 반복했다 ㅠㅠ

 

전에 오륙도에서 해파랑길 1코스 출발 했을때는 별로 힘든거 같지 않았는데,

 

그때는 완전 걷기 초보일땐데,,

 

왜 그때보다 힘든건지 모르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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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고생끝에, 그림같은 오륙도를 보게 된다. 

 

바지선이 에러긴 하지만, 머 그런걸 따질 몸상태가 아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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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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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이쁘게 길이 되어 있다.

 

태양이 뜨거워서, 이쁜 길은 사치이고 그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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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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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언덕 중간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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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조기에,

주차장 중간의 천막 아래에 해산물 판매 중, 

 

맞은편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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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오늘은 겨우 왔다는 느낌이 제법 있는데, 

 

머 어쨌든, 오늘 목표한 끝까지 무사히 왔고,

 

한여름에는 밤에 다니던지,  낮에는 거리를 좀 줄여야 겠다.

 

편의점에서 얼음컵 큰거 2개와 음료 2개를 사서 

 

하나는 한방에 조지고, 하나는 천천히 가면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