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021.10.9) 갈맷길 3-3 구간은 일부 경로가 폐쇄되어 있다.
흰여울 문화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절영해안산책로를 거치면
중간스태프함이 있는 중리바닷가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스탬프를 찍고, 영도롯데캐슬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뭐 여기서 아미르 공원으로 바로가서 도착 스탬프를 찍어도 되고,
이왕 온거 태종대를 한바퀴 돌아도 된다.
원래 경로인 감지해변 방향으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우회 하여야 한다.
약 13km 구간이지만 우회를 했기 때문에 거리는 의미가 없고,
트랭글 어플 상에는 약 14km정도 걸은 것으로 기록 되었다.
절영해안산책로의 계단을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고 무난한 구간이다.
쉬엄쉬엄 다녀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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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3-3코스
해안가로 길을 재촉하면 해안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는 절영해안산책로와 태종대가 있다.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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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맷길3코스3구간 : 네이버
리뷰 27 · 사진찍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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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국립해양박물관에 하고, 흰여울문화마을 입구로 버스를 타고 갈 계획이다.
현재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변동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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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공원에서 흰여물문화마을 입구쪽으로 가는 버스가 마땅찮다.
KT앞쪽 까지 한참을 올라와서 버스를 탔다.
버스 타려고 올라가는 영도의 경사는 정말 자비가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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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날씨는 참 변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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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어 갈때쯤 여기에 줄서서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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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와서 대마도가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잘 못찾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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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관광도로 건설 사업으로 2021년 12월 6일까지 출입 통제 라고 한다.
그리 많은 길을 걷진 않았지만,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몸소 체득한게 가지 마라면 안가는게 낫다.
좀 아는 길이라고 자만하고 가다가 위험 할 수 있고,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미련없이 돌아 서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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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바닷가에서 멀리 보이는 언덕을 향해서 올라간다.
거의 다 올랐을쯤 우회전하면 태종대 쪽으로 갈 수 있고,
더 넘어서 내려가면, 목적지인 아미르 공원 쪽으로 간다.
여긴 아침에 내가 버스를 타기 위하여 올라왔던 바로 그 곳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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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원래 경로는 이탈했고, 편하게 가는 중간에 이 계단이 보였는데
태종대 방향으로는, 나름 지름길이더라. 한 200미터 줄었을거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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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를 다닐때쯤엔, 분명 섬이었는데 ㅋ
지금은 매립을 많이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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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년 전에 와본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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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비는 20년 전에도 있었음,
아마 30년 전에도 있었지 싶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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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한바퀴 돌아 나왔다.
산책 삼아 걷기에는 아주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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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본 그곳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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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유치원에서 여기 왔다가, 넘어져서 눈 위가 찢어 졌었다 ;;
고신대 병원에 119로 실려가서 꼬맸는데,
잘 봉합해주신 의사 선생님에게 참 고마웠다. 너무 정성껏 해주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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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넓어서 낚시 하는 분들도 제법 있고, 가족 단위로 많이들 나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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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을 못찾은건지 원래 없는건지, 여튼 무슨 잠수함인지 모르겠다.
생긴건 러시아 쪽 같은데 모르겠다, 어떻게 여기 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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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두루누비 에서는 오른쪽으로 안내되고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지 말고 왼쪽으로 가는게 낫고, 하천을 넘지 않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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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왼쪽에서 가다가,
이 계단에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하천의 건너편에는 '동삼지구??' 아파트 공사로 길이 애매 할 수도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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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공원 입구 쪽에 스탬프 함이 있다.
찍고, 국립해양박물관으로 다시 가야 한다. 주차를 거기다 했으니ㅋ
감지해변 쪽 경치 좋다던데, 못가봐서 아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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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에서 주관하는 후원행사인 기브앤레이스에 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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