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4코스 3구간(4-3)

갈맷길 4코스 3구간은 10km정도로 짧은 편이다.

 

아미산을 중간에 지나야 하지만, 산새가 험하지 않아서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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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4-3코스

 

부산갈맷길4코스3구간 : 네이버

 

걷고싶은부산

 

(주)부산의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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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공영주차장 앞

다대포는 부산에서 거의 유일하게 해지는 해변을 볼 수 있는 곳이고

 

동해안에서 볼 수 없는 갯벌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 교육적으로나 체험적으로도 충분히 와 볼만한 곳이다.

 

[부산 낮과 밤] #2. 다대포 고우니 생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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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낙조분수

다대포낙조분수는 규모가 제법 있는 공연인데,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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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다대포 아파트 단지를 향해 계속 올라간다. 

 

다행인건, 완만한 경사를 쭈~욱 올라가는 거라서 힘도 덜 들고 피로도도 낮다. 

 

쉬엄쉬엄 찬찬히 가면 쉽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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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성당 인근에서 본 다대포, 몰운대

여긴 해 질때 와야 되는데, 결국 낮에 오고 말았다..

 

안타깝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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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등 

토사의 퇴적으로 생긴 모래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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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등, 멀리 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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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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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등산로 안내

아미산에는 사람이 많더라.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도 있고,

 

보통 등산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연배의 분들도 많다.

 

아미산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동네 뒷산으로서 쉽게 올 수 있는 편안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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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전망대에서 본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백합등

여길 해질때 와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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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4-3 중간인증대

딱 봐도 사람이 많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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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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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갈맷길과 남파랑길 

여기서 갈맷길과 남파랑길이 달라지게 된다.

 

남파랑길이 좀 더 나은거 같은게 갈맷길은 왼쪽으로 내려가서 공단을 통과하여 낙동강변으로 가게 된다.

 

볼게 별로 없다는 말이다. ㅎ

 

남파랑길은 그나마 예쁜 장림포구(부네치아)를 지나게 된다.  

부네치아 장림포구 | 부산광역시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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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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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공단을 지나 큰길을 건너면 낙동강변에 이른다. 

 

멀리 명지가 보인다, 여기도 갈맷길 구간이 있어서 다음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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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포구 

건물에 카페도 있고, 옥상에 전망대도 있어서 장림포구를 오게 된다면 한번 가볼만 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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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포구

왼쪽에 난간 뒤쪽으로 장림포구가 쪼끄마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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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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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낙동강하구둑 

하구둑이 보이는거 보니 다 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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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안내판

중간에 저런 휴식 장소가 있어서 트래킹, 러닝, 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잘 쉬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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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둑

숭어 철인가 보다. 

 

아마 인근공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숭어 훌치기 낚시를 하고 있다. 

 

준비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성과는 없어 보인다. 

 

반면 한국인 할아버지 한분은 한푸대 짊어지고 가심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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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종점.

4-3 종점이기도 하고 다른구간의 시작이기도 하다. 

 

바로 앞쪽에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하구둑까지 가서 하단 방향으로 가야 한다. 

 

나는 다시 뒤로 한 300미터? 돌아가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주차 한 곳까지 걸어가야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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